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문단 편집) === 6권 === * <영웅의 탄생> 이야기에서 구판에서는 헤라클레스의 아버지인 [[암피트리온]]이 자신의 장인이자 미케네의 왕이었던 엘렉트리온을 실수로 죽이게 되는 내용이 없지만, 신판에서는 엘렉트리온을 실수로 죽이는 바람에 추방당했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이 이야기는 특별판 2권에서 더욱 자세히 다뤄진다.] 또 제우스가 암피트리온으로 변신해서 암피트리온의 아내인 알크메네와 하룻밤 관계를 가져서 알크메네는 영웅 헤라클레스를 낳게 되는데, 구판에서는 헤라클레스만 낳지만, 신판에서는 헤라클레스와 함께 암피트리온의 아이인 이피클레스를 쌍둥이로 낳게 되는데 누가 암피트리온의 아들이고 누가 제우스의 아들인지 몰라서 답답해할 때 헤라가 이들을 죽일려고 보낸 뱀 두 마리가 나타났는데, 이피클레스는 울고 있었고 헤라클레스가 뱀들의 목을 죄어 죽이는 걸 본 알크메네는 헤라클레스가 제우스의 아들임을 눈치챘다. * 제우스가 헤라클레스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 잠든 헤라의 젖을 몰래 먹이는 장면에서 구판과는 달리, 신판에서는 헤라의 [[유두|젖꼭지]]가 '''아주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다.[* 사실은 구판에서도 노출되어 있지만 구판답지 않게 자세히 그려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구판에서는 헤라가 헤라클레스를 한 손으로 쳐내지만 신판에서는 두 손으로 잡고 밀어낸다. 또한 구판에서는 젖을 빨렸을 때 헤라클레스를 처음 본 것이었는데 앞서 언급된 헤라가 보낸 뱀을 헤라클래스가 죽인 후 제우스가 헤라클래스한테 젖을 몰래 먹이다가 젖꼭지를 세게 빨려서 헤라가 헤라클래스를 죽이는 데 실패해서 분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 테베가 오르코메노스에 소 100마리를 조공하는 이유가 신판에서 자세히 나오는데, 오르코메노스가 전쟁에서 이기자 그 나라 왕인 에르기노스가 10년에 한번 100마리의 소를 바치지 않으면 테베를 짓밟아 버리겄다며 벼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헤라클레스가 에르기노스의 사신의 귀를 떼서 쫓아내고 반격할 준비를 하는데 신판에서 에르기노스가 모든 무기를 빼앗아 가서 테베에는 무기가 남지 않았던 상황이었으나 아테나가 자기 신전에 조상들이 모아 둔 무기가 있다고 나타나서 말해준 덕분에 무기를 찾아 반격한 걸로 나왔다. * 헤라의 저주에 걸려 헤라클레스의 눈에는 아내 메가라와 자식들이 사자로 보여 헤라클레스가 그들을 때려 죽이게 되는데 구판에서는 그것에 가책을 느껴 가슴을 치는 것만 나왔지만, 신판에서는 메가라와 아이들의 시체를 붙잡고 오열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신판에서는 헤라클레스에게 12가지 과업을 지시한 에우리스테우스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본래는 에우리스테우스가 아니라 헤라클레스가 왕이 될 운명이었다. 헤라클레스의 어머니 알크메네는 에우리스테우스의 아버지 스테넬로스와 마찬가지로 페르세우스의 후손이었는데 알다시피 제우스는 헤라클레스를 탄생시키기 위하여 알크메네의 남편인 암피트리온의 모습으로 변신하고서 알크메네와 사랑을 나눈 뒤, 그녀가 헤라클레스를 출산하려 하자 곧 태어날 페르세우스의 후손이 미케네의 통치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헤라는 자신의 딸이기도 한 출산의 여신 에일레이티이아에게 지시하여 헤라클레스의 탄생을 늦추고 에우리스테우스가 일곱 달 만에 난산되어 나오게 하였다. 그 덕분에 제우스가 예언한 미케네의 통치권은 먼저 태어난 에우리스테우스에게로 돌아가게 되었다.] * 헤라클레스가 음악 선생인 리노스를 리라로 쳐 죽게 만든 건 구판이나 신판이나 다 나오지만 구판에서는 리노스만 나오고 신판에서는 국어, 수학, 격투기 등, 여러가지를 배웠으며 음악선생을 죽이게 된 이유도 구판과 신판에서는 약간 다르게 묘사되는데 구판에서는 리노스가 헤라클레스의 형편없는 음악 실력을 모욕한 것만 나왔고 신판에서는 한술 더 떠서 막대기로 헤라클레스의 머리를 친 것까지 묘사되었다. 이 사건 이후 헤라클레스는 구판에서는 케이론에게 맡겨져 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왔지만 신판에서는 산에 가서 양치기 일을 하며 수양하는 것으로 나왔다.[* 때문에 신판 기준으로 헤라클레스가 케이론을 스승님이라 부르는 것에 모순이 생겼다.] *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을 신판에서는 좀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데 히드라를 처치하는 과업에서는 히드라의 절대 죽지 않는 가운데 머리가 구판에서는 초록색인 나머지 머리들과 구분을 주기 위함이었는지 노란색으로 그려졌으나 신판에서는 그냥 나머지 머리들과 똑같이 황갈색으로 통일되었다. 또한 신판에서 히드라는 구판과 달리 머리부터 목까지 수직으로 갈기 같은 깃털 장식 비슷한것이 나있다. 스팀팔로스의 청동 새를 없애는 과업에서는 구판에서는 그냥 독화살로 다 죽인 걸로 나오지만 신판에서는 아테나가 준 방울로 유인해서 몇 마리를 죽임으로 본보기를 보여주어[* [[헤라클레스]] 항목의 12가지 과업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실 이 괴조들은 다름 아닌 아레스한테 바쳐진 것인데 아테나와 아레스가 사이가 철천지 원수급으로 나쁜 것을 생각하면 아테나 입장에서는 영웅들의 수호신인 자신의 직위에 맞게 헤라클레스를 도와주어 자신이 맡은 책무를 하는 겸 간접적으로 아레스를 처벌하는, 본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멀리 도망가게 했다는 것으로 나오며 아우게이아스 왕의 외양간 청소 과업에서는 신판 한정으로 청소를 하는 대가로 왕이 가지고 있는 소의 1/10을 받겠다는 약속을 왕이 어기자 훗날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가 왕을 죽였다고 한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다만 죽이는 방식이 잔인해서인지 직접 묘사되지는 않았다.] 또한 아르테미스가 아끼는 암사슴을 생포하는 과업에서는 구판에서는 에우리스테우스가 과업을 내릴 때 헤라클레스가 사슴을 잡으면 아르테미스가 벌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헤라클레스가 사슴을 잡아온 직후 아르테미스한테 되돌려주겠다고 말한 걸로 나왔지만 신판에서는 잡은 직후 아르테미스가 화를 내며 나타나자 아르테미스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하여 허락을 받고 데려간 걸로 나왔고 구판에서는 뿔이 없는 모습으로 그려졌지만 신판에서는 숫사슴처럼 뿔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가져오는 과업에서는 허리띠가 아레스가 권력의 상징으로 준 것이라는 이야기가 신판에서 추가로 언급된다. 또한 게리온의 소들을 가지러 갈 때 헬리오스를 독화살로 협박하여 황금배를 빌리는데 신판에선 해가 지기 전에 다시 서쪽 섬으로 돌려놔야 한다는 헬리오스의 부탁이 추가되었고, 게리온 왕을 헤치울 때 구판에서는 머리마다 히드라의 독이 묻은 화살을 쏴서 죽인 걸로 나왔지만 신판에서는 몽둥이로 머리를 하나씩 때려 죽인 걸로 나왔다. 그리고 소들을 데려갈 때는 구판에서는 황금배에 싣고 데려갔지만 신판에서는 황금배를 헬리오스한테 돌려준 뒤 육지를 통하여 소들을 몰면서 데려갔다. 이후 에우리스테우스가 암소들을 제물로 바쳐 헤라한테 제사를 올렸을 때 헤라클레스에게 두가지 과업이 추가된 이유에서도 차이점이 있는데 히드라 처치는 이올라오스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으로 같지만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 청소 과업 부분을 무효 처리한 이유가 구판에서는 외양간을 강물을 이용해서 청소한 것으로 나오지만 신판에서는 소의 10분의 1을 대가로 했던 것으로 나온다. * 헤라클레스가 황금사과를 가지러 길을 가던 중 프로메테우스가 이전에 인간에게 불을 주고 신들을 속인 벌로 독수리한테 간을 먹히는 모습을 보고 동정심이 든 헤라클레스가 독수리를 쏴 죽이고 아버지인 제우스에게 용서를 구하는데[*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먹도록 제우스한테 지시를 받은 독수리였으니까. 아니면 자기 아버지를 상징하는 것이 독수리인 것을 알고 있었을 수도 있다.] 제우스가 자신에게 관련된 운명을 말해주면 살려주겠다고 하자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에 관련된 운명[* 바다의 여신 테티스가 낳은 자식은 아버지보다 위대해질 것이다.]을 알려주자 제우스는 헤라클레스와 프로메테우스를 용서해주었고, 제우스한테 용서를 받아 자유의 몸이 된 프로메테우스가 반지를 얻게 되는데 구판에서는 프로메테우스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나오지만, 신판에서는 제우스가 만들어서 준 것으로 나왔다. * 헤라클레스가 헤라의 저주로 친구인 이피토스를 죽여버리게 된 부분을 구판에서는 때려 죽이는 것으로 나왔지만 신판에서는 성벽 아래로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그 친구인 이피토스가 도둑맞은 소를 찾으려고 헤라클레스를 찾아왔다고 언급된다. * 헤라클레스가 이피토스를 죽인 일로 리디아의 여왕인 옴팔레한테 가서 종살이를 하며[* 특별편에서 드러난 정황으로는 그 이전에 병에 시달리다 델포이로 가서 신탁을 들어 보려고 하는데 사제가 메가라나 이피토스를 죽인 살인자한테 신탁 따위는 들려주고 싶지 않다고 했고 이에 빡친 헤라클레스는 신전을 부수려 하고 이는 아폴론과의 싸움까지 번져 제우스가 겨우 중재하고 헤라클레스에게 옴팔레의 노예로 지내라 한 것이다. 구판에서는 제우스가 헤라클레스에게 옴팔레의 노예로 지내라고 말한 장면만 나왔다.] 지내는 동안 옴팔레가 헤라클레스의 사자 가죽을 썼는데 구판에서는 이후로는 다시 사자 가죽을 쓰는 모습이 나오지 않지만 신판에서는 이전처럼 다시 쓰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 헤라클레스가 올림포스로 왔을 때 구판에서는 다른 신들이 헤라클레스를 반기고 있을 때 헤라는 언짢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바라봤지만 신판에서는 이 부분이 삭제되고 헤라클레스에게 그동안 고난을 내린 것을 사과하며 자신의 딸인 헤베를 헤라클레스와 맺어주는 것만 나왔다.[* 사실 구판에서도 헤베를 헤라클레스와 맺어주지만 헤라클레스가 올림포스로 오자마자 기간토마키아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바람에 기간토마키아가 끝난 이후로 나온다. 신판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1권에서 기간토마키아가 자세하게 나와서 잘린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